*삶의 향기*/꽃 이야기

아이비 농장에서

꽃집맘 2015. 4. 23. 22:23

 

 

아이비농장 안에는

나무온실  기둥을 따라 

 아이비가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




 

 

 

 

 

 




기둥마다

 모주로 쓰고 있는 아이비가

천장까지 올라가 있고

덩쿨성식물인 아이비의 목대가

웬만한 팔목보다 더 두꺼워져 있다는~~

 



아이비 기둥 사이로

성큼성큼 걸어가노라면

은근 기분이 편안해지며

 좋아지기까지 하네요 ^^




 

 



 

걸이용 아이비 화분들이

새로운 주인을 만나기위해

파릇파릇한 자태를 뽐내며

자리하고 있구요 ^^




 

 

 



 

산호수의 

새로 나오는 잎은

아이비의 파릇파릇한 잎과는 

색감부터 많이 다르지만


새잎으로 인해 

풍성해진 산호수들도

로운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품  트리안~~




 

 

 




기분 좋아지는

아이비와

 산호수의 사잇길 ~~




 

 



 

송악입니다 ~~

송악은 

겨울에 밖에서도 

푸른잎 그대로

월동이 가능한

 덩쿨성식물입니다



 

 아이비농장에서는

빈카이너와 

꽃잔디도 자라고 있어요 ~~



 

요즘 꽃집맘은

추위에 비교적 강하고

월동이 가능한 식물위주로

관심이 많아졌네요 ^^

 

사계절 변화가 있는 

식물들이


은근~~

요즘은 매력있어 보이더라구요 ㅎㅎ

 

오늘도 행복한 시간~~ 

꽃집맘이었습니다 ^^





  

 한 림 원 예 

  T : 02~577~9208 / www.da62.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