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꽃 이야기

사계절 꽃을 보는 재미 뉴질랜드앵초

꽃집맘 2015. 4. 14. 19:52

 

 

스트렙토카르푸스~~

 

 현재 뉴질랜드앵초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유통되는 이름도 귀여운 뉴질랜드앵초랍니다~~ ㅎㅎ

 

 

 

꽃집맘도 이제는

깜빡깜빡하는 나이가 된건지

뒤돌아서면 내가 뭘 가지러 왔는지 ㅠㅠ

어디에다 뒀는지.....

도통~~ 기억이 .....

그래서 이제는 쉽고 외우기 쉬운 이름이  최고최고^^

 

 

뉴질랜드앵초의 꽃대랍니다~~

 

 

 

 

 

 

저희집 강아지 이름을 지을때도

럭셔리한 보도콜리 이미지에 맞게 지어야 한다는 울공주님의 의견을 무시하고

외우기 쉬운 안동이~~ ㅎㅎ

 

안동아!!

 

안동에서 데려와 안동이라는 이름이 붙긴했지만

우리네 정서에 맞게 무지무지 친근감 있게 다가오죠? ㅎㅎ 

 

 

 

 

스트렙토카르푸스라는 어려운 이름때문에

잠시 뉴질랜드앵초를 소개하는걸 깜빡 ^^

꽃집맘이 요즘 깜빡깜박 이렇다니까요 ~~ㅎㅎ

 

 

 

꽃집맘은 뉴질랜드앵초의 매력을 꼽는다면

우선은 일년내내 꽃을 볼수 있다는거구요 ~~

색상이 여러가지로 다양하다보니

여러색의 화분중에 원하는 색으로 골라 키우는 재미 ~~

 

 

 

풍성하게 한번 키워보고 싶다면

여러가지 색상의 화분들을 합식해서

큰 화분에 심어  키우다보면

이색저색으로 피어나는걸 한꺼번에 보는 재미까지~~

 

 

뉴질랜드앵초는 밝은 빛이 드는 반그늘에서 키워주심 좋구요^^

화분 위에서 꽃이나 잎에 물이 닿게 물을 주기보다는

저면관수법을 이용한 방법으로

겉흙이 마르면 흠뻑~~

 

 

 

뉴질랜드앵초는 추위에는 강한편이나

더위에는 약한편이라

더운 여름철 관리가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뉴질랜드앵초의 번식 방법으로는

포기나누기를 하는 방법과~~

바이올렛처럼 잎을 하나 잘라

흙에다 꽂아 놓으면

새로운 개체의 뉴질랜드앵초가 생겨난다는~~

 

 

 

비가 내리더니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네요

블친님들!! 건강 잘 챙기시구요

 

비 내리는 화요일 ~~

꽃집맘이었습니다

 

 

  한 림 원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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