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나의 이야기

꽃집맘은 이런색을 좋아한답니다 ㅎㅎ

꽃집맘 2015. 3. 27. 19:05

 

 

썬애기별꽃~~

 

 

 

물망초~~

 

 

로벨리아 블루윙~~

 

 

무스카리아~~

 

 

사계국화~~

 

 

 

향후룩스~~

 

 

그레이스 캄파눌라~~

 

 

솔채~~

 

 

캄파눌라~~

 

 

수국~~

 

 

루피너스~~

 

오늘 매장에 들어온 꽃들의 색들이

 꽃집맘이 좋아하는 색들로만 가득한것 같습니다 ㅎㅎ

 

이번주말부터 다음주까지는 꽃집들이 많이 바쁠것같네요~~

다음주에는 한식날까지 끼어 있어서

꽃을 찾으시는분들도 많으시지만

한식날에는 나무 종류를 찾으시는분들이 많아지거든요

 

아이들에게 작은 화분이라도

사주시러 나오시는 부모님들도 많으시고

집단장에~~

산소 정리까지~~

 

이제는 매장 밖에 화분들을

내어 놓고 퇴근해도 괜찮을것 같아

꽃집맘의 수고로움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ㅎㅎ

 

매일 아침 꽃들을 내어놓고

저녁이면 들여놓기를 반복하는게

조금은 귀찮고  힘들었었는데......

 

몇년전까지만해도 꽃집맘은

일 하는것도 화분의 무게도 이까이껏 ~~

 

이제는 몸을 사려야할 나이가 된걸까요? ㅎㅎ

 

예쁜꽃들이 매장에 들어오는날은

꽃집맘도 기분 좋아집니다 ㅎㅎ

기분 좋은 금요일~~

꽃집맘이었습니다 ㅎㅎ

 

 

  한 림 원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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