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원예

뻐꾸기가 우는 계절에 꽃이 핀다고 하는 뻐꾹채~~ 뻐꾹채라는 이름 참 예쁘네요 ㅎㅎ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뻐꾹채~~ 뻐꾹채의 꽃은 엉겅퀴를 닮아 꽃만 보면 햇갈리기도 하지만 뻐꾹채 꽃은 엉겅퀴의 꽃과 달리 줄기가지를 치지 않고 긴 줄기 끝에 단 하나의 꽃만 ..

숙근성 여러해살이 풀 마타리~~ 마타리는 해가 잘들고 배수가 잘 되는 건조한 땅에서 잘 자랍니다 ~~ 노오란 병아리를 닮은 마타리 꽃은 7~8월에 피며 높이는 60~150cm까지 자랍니다~~ 어린 순은 나물로 먹는 식용식물인 마타리는 전초는 소염,어혈, 또는 고름 빼는 약으로도 사용된다고 하네..

돌나물과 여러해살이 풀 큰꿩의비름이 꽃을 피우기 시작했네요 ㅎ~~ 큰꿩의비름 꽃은 8~9월부터 피기 시작해 연분홍색에서 점차 홍자색으로 진해지고 가을이 깊어가면 진한 커피색 꽃으로 변해가며 씨앗을 맺습니다 ~~ 큰꿩의비름은 다육식물로써 돌나물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로 돌 ..

추위에 무척 강한 라임라이트 수국은 노지에서도 월동이 가능한 수국입니다 ~~ 눈부신 여름 햇살에 더욱 자태를 뽐내는 라임라이트 수국 ~~ 라임라이트 수국 꽃이 피기 시작하면 그린톤의 고급스러움이 가득하고 만개한 그린라이트 수국꽃은 순백의 신부처럼 고귀함이 느껴지는 수국꽃..

시크라맨 씨방이 하루가 다르게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직접 시크라맨 씨앗을 파종할 생각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기로 했지요 ^^~ 터질듯 터질듯~~ 점점 커져가는 시크라맨 씨방을 따서 벌려 보았더니~~ 참으로 많은 양의 시크라맨 씨앗들이 들어 앉아 있네요 ㅎㅎ 4개월전쯤~~ 이 화..

무늬가 있는 열매 무화과 파나치예요 ~~ 수박도 아닌 무화과에 무늬가 있는걸 보니 너무도 사랑스러운것 있죠? ㅎㅎ 유럽에서는 호랑이처럼 줄무늬가 있는 파나치를 호랑이무화과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 저도 아직 파나치 맛을 보지 못했기에 맛이 궁금해지기도 한데 맛은 일반 무화과..

손가락선인장이 한창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 꽃도 잘 피고 손가락 마디처럼 뚝뚝 끊어진 마디를 흙에 꽂아 놓으면 뿌리도 잘 내려 번식도 쉬운 손가락선인장^^* 꽃 피울 준비를 하고 있는 손가락선인장 ~~ 집이 미어 터지는데..... 주인장은 주문 배송 준비하랴~ 맥문동 심고~ 무늬비비추 ..

식용 아스파라거스 ~~ 아스파라거스의 파릇파릇함이 여지없이 꽃집맘의 발걸음을 사로잡는 일상입니다 ^^~ 꽃집맘이 키우고 있는 아이비 위에 수확한 아스파라거스 올려 놓고 한컷 ㅎㅎ ^^~ 화분에서도 새순이 잘 올라오는 아스파라거스~~ 키우는 재미는 덤이네요 ^^* 꽃집맘네에서 키우고..

동그랗게 생긴 잎에 점이 하나 콕!! 하고 찍혀 있는 모습이 귀여운 필레아페페로미오이데스예요~~ 잎들 사이에서 꽃대를 올리느라 열일하고 있는 필레아페페로미오이데스~~ 두팔을 벌린 잎사이에서 새로운 잎이 얼굴을 빼꼼히 내밀고~~ 필레아페페로미오이데스 번식 방법은 뿌리에서 나..

크리스마스때부터 피기 시작하는 크리스마스로즈는 다음해 4월까지 피는 개화기간이 긴 겨울에 피는 꽃 중 대표적인 꽃입니다 ~~ 크리스마스로즈는 꽃의 색상이 다양한 다년생꽃으로 추위에는 강하지만 더위에는 약하며 햇빛이 강한 장소보다는 살짝 그늘진 반그늘의 환경을 좋아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