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나의 이야기

봄이 오는 풍경

꽃집맘 2018. 3. 2. 00:47

 




노루궁뎅이버섯을 닮은 

이끼들이

분재원 이곳저곳에

 자리 잡고 앉아 있습니다 




 




휴일을 핑게 삼아

늦잠도 실컷 자주고


남편이 끓여주는  떡국으로

아침겸 점심을 해결하고선


 일찍 봄이 찾아오는 

분재원으로 꽃구경을 갔네요 




 



수형이 멋진 

분재들을 제껴두고


꽃집맘의 시선을 잡아 끄는

  초록이 이끼들은


설레임과 함께

봄이 오고 있음을 서둘러 알려줍니다 




 

 



이끼 속에 

자리잡은 풀들마저도

부러워지는  풍경.......  ^.~




 



용케도 빠지지 않고

어떻게 이곳에 자리를 잡았을까?





 


파릇파릇 !!!


초록이들이  너무 예쁘네요 ㅎ



이제 3월의 시작입니다~~

홧팅 홧팅 홧팅!!!




 꽃배달  한림원예

 02.577.9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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