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나의 이야기

추억의 맛에 빠지다

꽃집맘 2016. 4. 20. 21:02

 

 

정쌤과 꽃집맘이 요즘 빠져있는 맛 ㅎㅎ

 

어느날 정쌤이 완전 옛날 생각나게하는 과자가 나왔다며

오는 길에 몇개 먹어봤는데

 옛날맛 그때 그맛 그대로라며

검정봉지 속에서 꺼낸 이것들 ^^*

 

 

 

꽃집맘네 매장에서 가까운것도 아니고

걸어서는 20분 가까이

그래서, 걸어가기는 애매한 거리이기에

차를 끌고 가야하는 거리에 있는 슈퍼에서

사온 이 과자들은

쫀득쫀득한 쫀디기와

쭉 짜서 먹는 맛이 일품인 호박꿀맛나와 아폴로

그리고 깡치라는 생선이

65%나 들었다는 생선냄새가 나긴하는 어포 ㅎㅎ

 

 

 

이거이거 꽃집맘과 정쌤 초등학교 다닐때

그러니까 35년도 더 지난

그 오래전 먹어봤던 그 예전 추억의 맛이

분명 나긴합니다 ㅎㅎ

 

 

 

이 과자들을 먹으며

10원에 뭐는 몇개였네 ㅎ

1,2,3,4가 쓰여 있던

다른 추억의 과자 얘기도 하며

저희 부부 잠시나마 추억에 젖어봤네요 ~~

 

 이 과자들을 불량식품이라 얘기하는 이들도 있지만

가끔은 오래전 추억속에 자리한 작은것들에

즐거워하는 시간입니다 ~~

 

한 림 원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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