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집맘은
한창 쌈채류 모종이며, 고추 모종들을 밭에 심을 시기가 되면
꽃집들이 너나없이 바쁜 시기여서
심는 시기를 항상 놓치곤 합니다 ~~
올해도 다른해와 별반 차이는 없었지만
처음에는 쌈종류 키우는걸
아예, 포기한듯 했습니다 ^^
하지만, 해마다 늦더라도
조금이나마 야채들을 심어 키워 먹었었기에
시간이 흐를수록 허전함이 있었던듯 싶네요 ^^
그래, 늦더라도
크면 크는대로 조금 심어보자해서
상추와 꽈리고추와 가지를 조금 심었습니다^^
늦더라도 모종 몇개 밭에 심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
꽈리고추가 제법 많이 열려
멸치 넣고 꽈리고추 조림을 하면 어찌나 맛이 좋은지.... ㅎㅎ
잘 키우든 못 키우든
그냥 커주는대로 ~~
몇개가 열리든 신경 쓰지 않고
열리면 또, 열리는대로 ~~
한 림 원 예
T : 02~577~9208 / www.da62.net
'*삶의 향기*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분에서 키우는 수박 한번 구경 해보실래요 (0) | 2015.08.18 |
---|---|
호박잎쌈과 호박잎전 (0) | 2015.08.17 |
통통배를 타고 고석정을 둘러보다 (0) | 2015.08.10 |
한탄강 고석정을 돌아보다 (0) | 2015.08.10 |
감사한 마음으로 만들어진 핸드타이드 (0) | 2015.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