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에 위치한 고석정은 신라 진평왕 때
고석 바위 앞에 누각을 건립하여
고석정이라 명명했고
조선 명종 때 임꺽정이 정자 건너편에 석성을 쌓고
은거했던 곳으로 전해진다
~고석정 관광지~ 설명 중에서 .....
1996년과 1999년에
소나무만 보이고 저 높은 바위가 모두 물에 잠겼다는데요
얼마나 많은 양의 비가 쏟아졌는지를
가늠하기조차 힘든 일인것 같습니다~~
1996년과 1999년에 바위가 모두 잠긴 모습~~
한탄강은 겨울이 되면 강물이 모두 얼어붙어
봄이 되어서야 얼음이 녹는다고 하는데요~~
겨울이면 꽁꽁 얼어붙은
얼음 위를 걸어가며
기암괴석들을 보는 재미가 더욱 흥미롭다고 하네요 ^^
겨울이 더 기대되는 한탄강입니다^^
한 림 원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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