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나의 이야기

한탄강 고석정을 돌아보다

꽃집맘 2015. 8. 10. 21:34

 

 

한탄강에 위치한 고석정은 신라 진평왕 때

고석 바위 앞에 누각을 건립하여

고석정이라 명명했고

조선 명종 때 임꺽정이 정자 건너편에 석성을 쌓고

은거했던 곳으로 전해진다

~고석정 관광지~ 설명 중에서 .....

 

 

 

 

 

 

1996년과 1999년에

소나무만 보이고 저 높은 바위가 모두 물에 잠겼다는데요

얼마나 많은 양의 비가 쏟아졌는지를

가늠하기조차 힘든 일인것 같습니다~~

 

 

 

 

1996년과 1999년에 바위가 모두 잠긴 모습~~

 

 

 

 

 

 

 

 

 

 

 

 

 

 

 

한탄강은 겨울이 되면 강물이 모두 얼어붙어

봄이 되어서야 얼음이 녹는다고 하는데요~~

겨울이면 꽁꽁 얼어붙은

얼음 위를 걸어가며

기암괴석들을 보는 재미가 더욱 흥미롭다고 하네요 ^^ 

겨울이 더 기대되는 한탄강입니다^^

 

 

한 림 원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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