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침 분당 백현동에 일이 있어
친구 얼굴도 볼겸
꽃구경도 할겸 겸사겸사 친구네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행여나 친구가 외출을 할까 전화해보니
빨리 오라는 친구^^
꽃집맘네가 직접 농사 지은
스테비아를 챙겨
친구네 매장을 방문해보니 들어서는 입구부터
아직도 봄기운이 가득합니다~~
친구네 매장에는 유난히도 다육식물이 예쁜곳입니다
친구네 이모님께서 다육식물은 담당하고 계시는데
어찌나 꼼꼼하고 예쁘게 잘도 심어 놓으시는지 ~~
꽃집맘~~
본격적으로 꽃구경에 나섭니다 ^^
같은 꽃집을 하면서도
친구에게 많은걸 배우는 꽃집맘이다보니
이것저것 물어도 보고
친구네 이곳저곳을 돌아보며
꽃집맘 꽃구경에 푹~ 빠졌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친구의 얼굴도 보고
꽃 구경도 많이 하고
이래저래 꽃집맘!!
오늘은 기분 좋은 날입니다 ^^
한 림 원 예
T : 02~577~9208 / www.da62.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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