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코에와 칼란디바~~
가랑코에와 칼란디바는
어느 꽃집에서나 쉽게 찾아볼수 있는 식물로
물을 자주 주지않으면서
쉽게 키울수 있는
다육식물 중 하나랍니다^^
가랑코에와 칼란디바는 같은 종류로
잎도 똑같고
키우는 방법도 똑같지만
다른건 딱하나~~
꽃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꽃으로 이 두아이를 구분할수 있습니다
꽃이 여러겹으로 피는 칼란디바~~
홑꽃을 가진 가랑코에~~
취향에 따라
어떤분들은 홑꽃인 가랑코에를 좋아하시는 분과
겹꽃인 칼란디바를 좋아하시는 분~~
꽃대를 자른 자리입니다
가랑코에와 칼란디바의 제일 큰 매력은
꽃이 시든후 꽃대를 잘라주면
새순을 내밀면서
다시 꽃대를 물고 나온다는건데요~~
꽃대를 자른 좌우로 새순이 올라오며
꽃대와 함께 올라와줍니다
처음 꽃대를 자르고 난후
다시 올라온 꽃들~~
꽃집맘이 가랑코에를 좋아하는 여러가지 이유는
꽃이 피어있는 기간이 길다는 것~~
일년내내 꽃을 볼수 있다는것~~
바쁘게 사는 요즘에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관리가 쉽다는 것과
시간이 지나면 줄기가 길어지면서
처음의 가랑코에 모습과는 또다른
느낌의 가랑코에로 키울수 있다는것......
그래서 꽃집맘네에는
가랑코에나 칼란디바가 항상 매장 입구에
턱하니 자리잡고 있답니다 ㅎㅎ
동사무소 민원실 테이블 위에
올려놓을 가랑코에와 칼란디바입니다
아무래도 물을 자주 주지않아도 키우기 쉽고
꽃이 항상 있었으면 하는
식물을 찾다보니
당연히 가랑코에와 칼란디바가 선택됐네요 ^^
시집갈 예쁜 아이들에게
노란 겨자색 컵화분으로 옷을 갈아입혀준후
예쁘니까 한컷
찰~~칵 ㅎㅎ
행복한 시간~~
꽃집맘이었습니다 ^.~
한 림 원 예
T : 02~577~9208 / www.da62.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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