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성 으아리(클레마티스) 꽃이 피기 시작했네요

 

날씨도 좋고

활짝 핀 으아리 꽃도 

너무 예쁘고 ~~   ^^*

 

넝쿨성 식물인 으아리가

꽃을 보여주기 시작했네요 ㅎ

으아리는 클레마티스의

한국 이름이예요 ~~

그래서인지

으아리라는 이름이

 더 친숙하고

부르기도 더 편한것 같애요 ~~

 

으아리는 월동가능한

넝쿨성으로

줄기를 잘라

흙에 꽂아 번식시키는

삽목 번식이

잘되는 식물이예요 ^^*

 

두가지 색의 꽃이 핀

으아리~~

 

으아리 뒷편으로

까만 연탄 보이시나요? ㅎ

낮에는 봄날씨 같지만

밤에는 쌀쌀하기에

3월말까지는 농장에

연탄을 피워줘야하네요 ~~

그래서  낮에는

농장 안이

무지무지  더워요 ^^

 

앞으로 필

사랑스런 꽃망울~~

 

봄이 되면

으아리의

 목질화된  갈색 줄기에서

 초록 새싹이 얼굴을 빼꼼히 내밀면

어찌나 예쁜지요 ~~ㅎ

으아리는 넝쿨성식물이기에

올라갈수 있는 유도줄을

만들어 주어야

줄을 타고 올라가며

예쁜 꽃을

잘 피우고

100여종이 넘게 재배되고 있는

으아리의 꽃말은

"마음의 아름다움" 입니다

 

휴일은 짧게만 느껴지고

다시 일주일의 시작이네요 ㅎ

이번주도 화이팅요 !!!

flower design  한림원예

02.577.9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