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나의 이야기

겹벚꽃이 어느새 피었구나

꽃집맘 2017. 4. 24. 16:55

 

 

언제 겹벚꽃의 꽃이

저리도 예쁘게 활짝 피었던걸까?

 

꽃집맘 어릴적 동네 친구들을 만나

자잘한 추억들을 꺼낸 즐거움으로

기분이 좋아질대로 좋아지고......ㅎㅎ

 

 

 

마무리하지 못한 일거리에

매장을 향해

횡단보도를 건너 오던중

어느새 활짝 피어 맞이하는

 겹벚꽃의 아름다움에

 잠시 발길을 멈추고 말았답니다 ^^*

 

 

 

그래, 오늘은 어두우니

그리고, 알코올의 기운으로

너의 아름다움을 다 담아낼수 없을지도 모르니

내일은 너의 예쁜 자태를 꼭! 담아주리라 ㅎㅎ

 

 

 

몇해전 매장 옆에 심었던 겹벚꽃나무는

봄이 되면 꽃집맘에게도......

 버스를 기다리는 이의 짧은 시간속

카메라에도 담기며

올해도 여전히 제 몫을 다하고 있습니다 ^^*~~

 

 

  전국꽃배달 한 림 원 예

T.02~577~9208 / 010-5223-5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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