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꽃 이야기
오래도록 시들지 않는 불로초
꽃집맘
2015. 9. 25. 22:23
불로초하면 먼저 진시황을 떠올리게되죠?
진시황이 영원한 생명을 갈망하며
불로초를 찾아헤맸듯이
불로초라는 이름을 갖게된것을 보면
그만큼 오래도록 시들지않기 때문인것 같아요 ㅎ
불로초는 다육식물처럼 오랫동안 물에 꽂아두지 않아도
쉽게 시들지 않고
그린소재로 꽃바구니 사이사이에 꽂아놓으면
다른꽃들을 돋보이게하여 참 예쁘답니다 ~~
꽃집맘은 꽃바구니를 꽂을때면
화려한 색의 꽃사이에
불로초를 자주 사용하곤 하는데요~~
예쁜꽃에는 잎이 있어 꽃의 색이 돋보이듯이
불로초도 다른색의 꽃들을 한층 돋보이게 해주지요 ~~
추석명절이네요 ^^
귀성길 차량이 많이 밀린다고하는데
꽃집맘은 꽃들 물관리에
명절 하루정도만 쉴수 있을것 같애요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추석되시구요^^
한 림 원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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