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나의 이야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을 다녀오다
꽃집맘
2015. 8. 29. 22:54
꽃집맘은 과천 현대미술관은 가까운 거리에 있다보니
여러번 가보았지만
현대미술관 서울관은 아무래도
지금껏 가볼 기회가 없었네요 ~~
현대미술관 서울을 들어서면서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것은
여러개의 발을 엮어 물결처럼 만들어 해가림막을 해놓은건데요
바닥에는 바크를 깔아
발의 느낌과 너무 잘 어우러지게 설치를 해놓았더라구요~~
발을 똘똘똘 말아
베개처럼 만들어 앉을수 있게 해놓은것도
의외로 너무너무 편안해
한참을 서방님과 얘기하는 시간도 가져보았습니다~~ ㅎㅎ
약속 시간이 빠듯해 맞은편에 위치한
민속박물관 관람을 하지 못해 조금은 아쉬웠지만
다음에는 민속박물관을 관람할수 있는
시간을 함 만들어 보아야겠습니다 ~~
한 림 원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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