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배달*/허브
스테비아를 이용한 나물무침과 스테비아차 한잔
꽃집맘
2015. 8. 27. 22:38
꽃집맘은 요즘 스테비아 잎 말리기에 열심입니다 ㅎㅎ
스테비아 순지르기를 하면서
삽목도 하고
스테비아 잎따기를 함께하고 있는데요~~
스테비아 잎을 그늘에서 4일정도 말려보니
바스락거릴정도로 건조가 아주 잘되더라구요 ~~
아무래도 연하고 부드러운 잎만으로 건조를 하다보니
마르기도 잘하고 좋은 단맛을 얻을수 있는것 같네요 ^^
몇일동안 말린 스테비아를 가루로 만들어
음식 만드는데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분쇄기가 있었다면
더 고운 가루를 얻을수 있었을텐데
카터기로 갈다보니 조금은 덜 갈린듯한 느낌이지만
꽃집맘이 좋아하는 진연두빛이라고 표현해야되나?
너무나도 예쁜 스테비아 가루를 얻게 되었습니다 ㅎㅎ
그럼, 스테비아 가루가 준비됐으니
몇일동안 냉장고 한구석을 차지하고 있던
가지와 고춧잎,비듬나물 무침에 바로 사용해 보았습니다~~
평소에는 설탕 대신 꿀이나 효소를 사용했던것을
티스푼으로 4분의 1정도의 스테비아 가루를 넣어보니
설탕의 200~300배 정도의 단맛이 난다는게
정말 실감이 나더라구요ㅎㅎ
세가지 나물을 준비해놓고
잠시 쉼을 갖는 시간~~
스테비아차 한잔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봅니다 ^^
한 림 원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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