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나의 이야기
꽃집맘 배울점이 많은 친구가 있어 좋다
꽃집맘
2015. 3. 25. 10:07
꽃집맘 기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8년전 이웃에서 꽃집을 하던 친구들과의 약속은
4,5월에는 더욱 힘들것을 대비해 갑자기 이뤄졌습니다 ~~
과천 친구와 만나
분당에서 꽃집을 하는 친구의 매장으로 가는길에
분당선 지하철을 처음 타게 된 꽃집맘~~
양재 시민의숲역에서 분당 정자역~~
분당 정자역에서 백현동 친구네 화원까지는 택시로 이동~~
우면동이 개발되면서
화원을 하시는분들과 농장을 하시는 분들은
가까운곳에 자리를 마련하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큰 도로를 끼고 매장을 하시던분들은
매장 자리를 찾기도 어려웠고
개발로 인해 주변 시세가 많이 올라있던터라
보상액에 더 보태야될 상황까지~~
멀리는 충북 음성,경기도 여주, 이천,하남,수지까지 옮기신분들도 있으셨고
분당 친구는 매장을 찾아 분당으로 가게되었구요~~
친구는 꽃집맘보다는 늦게 화원을 시작했지만
많은 조언을 구할수 있는 친구입니다
늘 명쾌한 해답을 찾아주며
꽃에 대한 정보력도 뛰어납니다
꽃집맘은 배울점이 많은 친구가 있다는게 참 좋은것 같습니다
어제는 친구들과의 만남이 좋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식사자리와
아메리카노 한잔이 좋았던 시간입니다 ㅎㅎ
좋은 사람들과의 행복한 시간~~
꽃집맘이었습니다
한 림 원 예
T : 02~577~9208 / www.da62.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