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들이
바빠지는 계절입니다 ~~
봄에 어린 싹이 올라오면
데쳐서
나물로도 무쳐먹고
6~8월 여름이면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하늘거리며
가녀린듯한 꽃으로
시선을 잡아 끄는
원추리를
포트에 심는
작업을 했네요 ^^~
조경 식재용으로도
많이 심는
원추리는
6~8월에 꽃을 피우고
9~10월이면
결실을 맺습니다 ^^~
원추리의 키는
50cm~100cm까지 자라며
꽃이 하루밖에 가지 않아
"기다리는 마음,하루만의 아름다움"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지만
한포기에
꽃대와 꽃몽오리가 계속 만들어져
20~30송이 정도의
꽃을 피우기에
오랫동안 꽃을 볼수 있네요 ^.~
flower design 한림원예
010.5223.5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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