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꽃 이야기

수국 참 잘자랐다

꽃집맘 2017. 7. 5. 19:08

 

 

여행을 하면서 가끔은

주인이 정성들여 잘키워놓은 나무에 감탄할때가 있다

 어쩜 저리도 잘 키우고

잘 자라주었을까?

 

이번 여행에서도

 어느 횟집앞에 심겨진 수국이

지금껏 한번도 본적없는 크기로 잘 자라준걸보면서

정쌤과 꽃집맘은 감탄에 또 감탄을 했다~~

 

 

 

얼굴 크기하면

누구에 뒤지질 않는 정쌤의 얼굴보다도 더 큰

두손안에 다 담을수 없을 정도의 수국꽃은

주인장의 정성과

식물이 자라기 좋은 남도의 환경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었다

이뻐이뻐 ~~ ㅎㅎ

 

 

 

많은 나무들이 남도에서 키워지고

다시 서울로 올라와 판매되고 있는 이유는

남도의 이런 좋은 환경 때문이리라 ^^*~~

 

  전국꽃배달 한 림 원 예

T.02~577~9208 / 010-5223-5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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