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하면서 가끔은
주인이 정성들여 잘키워놓은 나무에 감탄할때가 있다
어쩜 저리도 잘 키우고
잘 자라주었을까?
이번 여행에서도
어느 횟집앞에 심겨진 수국이
지금껏 한번도 본적없는 크기로 잘 자라준걸보면서
정쌤과 꽃집맘은 감탄에 또 감탄을 했다~~
얼굴 크기하면
누구에 뒤지질 않는 정쌤의 얼굴보다도 더 큰
두손안에 다 담을수 없을 정도의 수국꽃은
주인장의 정성과
식물이 자라기 좋은 남도의 환경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었다
이뻐이뻐 ~~ ㅎㅎ
많은 나무들이 남도에서 키워지고
다시 서울로 올라와 판매되고 있는 이유는
남도의 이런 좋은 환경 때문이리라 ^^*~~
전국꽃배달 한 림 원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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