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행잉바스켓에 심어 놓았던 벌개미취가
올해도 어김없이 보라색 꽃을 보여주었네요ㅎ
걸이용에 심어 놓았던터라
얼어버리지 않았을까 걱정했었는데
생명력이 강한 벌개미취는 올해도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
요즘처럼 불볕 더위에는
벌개미취처럼 환한 얼굴을 보는것만으로도
더위를 조금은 잊을수 있게 되는것 같네요 ~~
농사를 짓노라면
일기예보를 꼭 보게 되는데요
빗물이라는 보약이
식물에게는 얼마나 좋은것인지 알고 있기에
이제나저제나
막바지 장맛비를 기다려봅니다~~
전국꽃배달 한 림 원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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