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만냥금은 여러가지 일들을 하느라 분주하기만합니다~~
새로운 잎을 밀어내고
기존에 있던 잎들을 떨구어 버리고
잎을 떨군 자리에 꽃들을 밀어내느라 더더욱 바쁘기만한데요^^
어떻게 잎을 떨구어버린 자리에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생각을 했을까?
만냥금의 매력은
빠알간 구슬같은 열매를 보는 재미와
누구나 쉽게 키울수 있는 식물이라는것 ~~
멀쩡하던 만냥금이
어느날 갑자리 누렇게된 잎을 떨구기 시작하면
혹시 병든게 아닐까?
물이 부족한가? 등
여러가지를 생각해볼수도 있겠지만
이제는 만냥금이 꽃을 선물하려하는구나 라고
생각한다면
만냥금을 키우는 재미 또한 배가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만냥금의 빨간 열매는 금전과 연결지어져
개업집에 많이 선물되어지곤 한답니다 ㅎㅎ
오랜만에 비가 내리고 있네요
뜨겁던 이번주 내내 비가 내리기만을 기다렸었는데
때마침 내리는 비가 무지 반갑기만합니다 ~~
한 림 원 예
T : 02~577~9208 / www.da62.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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