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껏 꽃을 만지면서 제일 정성들일때는
남편분께서 아내분께 사랑하는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꽃을 선물하실때인데요^^
제가 직접 받는것처럼 기쁜마음으로 꽃을 다루게 되더라구요~~
간혹 어떤 아내분께서는 꽃보다는 다른 선물을 선호하시기도 하셔서 ㅎㅎ
남편분들이 꽃선물을 하시면서
혹시 이번에도 혼나지는 않을까?
염려하시는 분들도 간혹 있으시지만ㅠㅠ
꽃선물을 하시는 남편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때는
정말 정성을 많이 들이게 되는것 같아요~~
꽃을 매일 보는 저로써도
친구들에게 생일선물로 받은 꽃다발의 기억은
지금도 참 설레임이었던듯 싶네요 ㅎㅎ
한 림 원 예
T : 02~577~9208 / www.da62.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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