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시절 돌담에 노오란 개나리꽃마냥 흐드러지게 피어있던 골담초~~
그땐 골담초인지도 몰랐었는데..ㅎㅎ
가시가 있지만 꽃이 많이 달려있어 꽃을 따먹는 재미에 가시는 보이지도 않았고
아카시아 꽃보다 당도가 높아 어린시절에는 그맛이 어찌나 달콤하고 친구들과 어울려 따먹는 재미에 마냥 행복하기만 했었네요
수십년이 지난 지금 골담초꽃을 따먹으며 옛추억에 빠져봅니다
한 림 원 예
T : 02~577~9208 / www.da62.net
'*행복배달* > 분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사어천진백 분재 (0) | 2014.06.16 |
|---|---|
| [한림원예 분재] 애기사과분재 (0) | 2013.04.11 |
| 피라칸샤스 도자기분재5 (0) | 2012.11.23 |
| 소사분재4 (0) | 2012.02.25 |
| 어머나!!!매화꽃이 폈어요^^* 3 (0) | 2011.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