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아룸은 런던식물원에 처음 심어졌으며 전세계에 100여그루만 남아있어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식물이다....
개화시간은 48시간이며 생선썩는 지독한 냄새때문에 벌대신 파리떼가 꽃가루를 옮긴다...
800M 거리에서도 냄새를 맡을수 있으며 식물원 직원들조차도 마스크를 써야될정도로 냄새가 지독하다는걸 보면 가히 상상이 되지 않는다...
그렇지만 다행인것은 냄새를 계속 풍기지 않고 몇시간에 한번씩 발산하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이다...
보통 구근은 감자의 400배에 달해 100Kg정도 나가며 꽃잎의 직경은 84Cm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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